시에 따르면 ‘마을세무사 서비스’란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에서는 모두 12명의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상담이나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 될 수 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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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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