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한층 높인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사진>’를 출시했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과 함께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했다.

여기에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했다. 이같이 안전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신형 스파크에는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이지트로닉은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를 기념해 6월 신형 스파크 구입 시 50만 원의 현금 할인 또는 1.9%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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