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의 ‘경원’은 ‘경사를 불러오는 고을’이란 뜻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한옥호텔 이름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주식투자의 한 획을 긋는 투자법인 ‘신가치’의 명품 강연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해 낸다. 과거와 현재의 명품과 명품이 만나 미래의 희망을 밝히는 것이다.

주식 경력 31년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진행하는 주식 강연 전국 투어 ‘행복해지는 주식강연회’ 인천 강연회가 전 세계인들을 만나는 송도에 위치한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사진>
서울 강연회가 없어지면서 처음 진행하는 수도권 강연으로, 김원기 대표의 31년 노하우가 녹아 있는 직강을 잡기 위한 좋은 기회다.

‘신가치투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식 전문가 김원기 대표가 주식시장 개미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부산에서 대전으로, 다시 울산에서 인천으로 전국을 누비는 무료 주식 강연 투어가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선물하며 매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행복해지는 주식 강연회’라는 호응을 얻으며 횟수가 거듭될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인천 강연회는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속에 수익을 안겨 줄 종목들을 찾아내는 눈, 주식 타이밍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투자가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창안한 ‘신가치투자법’은 누구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 버핏과 피터 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완성된 획기적인 방법으로 미국·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가치투자’는 손절매 없이 상한가가 나오기 쉽고, 더군다나 종목이 분산돼 마음 편히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안전하다는 평가다.

김원기 대표는 지난 9일 ‘지속가능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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