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3년간 지방세 체납차량 708대에 대한 인터넷 공매를 실시해 총 5억여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는데, 이는 한 해 평균 236대를 공매 처분해 1억7천여만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한 결과다.
문육식 세무2과장은 "공매는 인터넷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에 접속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입찰을 원하는 시민은 반드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돼 있는 공매장을 방문해 소신껏 응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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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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