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4일 부개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방어자 양성을 위한 ‘미니폴 아카데미’ 2기를 교육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미니폴(mini-pol) 아카데미는 학교폭력 방어자 양성과정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왕따 등의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삼산경찰서만의 특수 시책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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