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용인시 동천역 지하 1층 대합실에 무료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의 후원 및 운영으로 개관한 열린도서관은 동천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대출·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기간은 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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