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5일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인천지역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경인양행 인천공장은 화학제품 제조 사업장으로 2005년 6월부터 올 7월까지 11년간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이날 무재해 10배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전력관리처, 케이엠테크㈜, ㈜한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1-2공구, ㈜포스코건설 송도더샵센트럴시티 신축 공사 현장 등 4개 사업장은 각각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