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9일 인천 서구의회 의장실에서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 봉사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명패는 인천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약정금액을 기부하면 적십자 봉사원과 일대일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에게 의료·교육·주거 등을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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