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R20160928045900033_01_i.jpg
MBC의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새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주연으로 김재원과 박은빈이 캐스팅됐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김재원은 세계적 투자회사 대표라는 화려한 이력과 함께 현재는 신축빌라 현장소장 이현우를, 박은빈은 오빠의 빚때문에 고생하는 보조작가 오동희의 역을 각각 맡았다.

 또 함게 캐스팅된 이태환은 대기업의 본부장 한성준, 이수경은 자유분방한 한정은의 역할을 맡는다.

 한편 새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출가한 4남매와 노부부 사이의 해프닝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