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오전동 어린이랜드 내 꿈초롱어린이집과 청계동 포일2지구 내 포일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할 민간수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어린이집 모두 위탁운영 기간 만료일이 내년 2월 말로, 위탁운영 신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시 희망복지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관들을 대상으로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1월 중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갖춘 건실한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의왕=윤승재 기자 ys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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