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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월미도 문화의거리에서 ‘제25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구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식전행사로 열린 ‘2016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이어 구민상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과 ‘인천개항장 밤마실(CULTURE NIGHT)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12만 구민 모두가 하나돼 중구의 미래를 얘기해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앞으로 인천의 성장 동력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중구로부터 만들어 가야 한다"며 중구의 발전 방향과 풀어야 할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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