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전시·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전시·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시민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재)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공동 주관해 각 기관의 특화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차별화된 축제로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중·고교 과학동아리 350여 명이 직접 운영한 5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는 축제 전 4개월 동안 프리페스티벌(안산인벤션 등)을 통해 자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로봇과학자 한재권 교수의 명사 특강, 공과대학 전공설명회(한국공학한림원), 로봇연구실 투어 등 미래의 과학인재를 위한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동시 개최된 드론대회 및 체험전과 3D프린팅 페스티벌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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