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10일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신경철 시의회의장, 윤태진 구청장, 시·구의원, 단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인천시로부터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만수동 벽산아파트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 아파트 단지로 선정돼 인증패 제막식을 가진 만수동 벽산아파트는 25층 19개동에 2천7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벽산아파트는 그동안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적 관리로 저비용 관리비 징수, 자체 경비시스템, 주민자치 공동체 추진으로 이웃과의 벽을 허무는 등 아파트가 살기좋고 안전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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