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식> 쿨하스ㆍ앙드레김ㆍ패션협회세미나

▲신원 쿨하스는 12월 감사의 선물로 쿨하스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이 담요는 따뜻한 폴라폴리스 소재로 만들었으며, 부드러운 손잡이와 함께 배낭에 부착할 수 있어 여행하거나 스키장에 갈 때 휴대가 가능하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15일 오후 6시30분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유니세프 주최 아프가니스탄의 불우한 어린이 교육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 패션쇼를 연다.

앙드레 김은 영화배우 안성기,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 한국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배우 강수연과 탤런트 공유, 골프스타 박세리와 뉴욕 메츠의 서재응, 축구선수 김도훈, 가수 조성모 등이 출연한다. 또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후견인인 이병헌도 나선다.

또 프랑스, 노르웨이, 캐나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캄보디아, 벨기에의 대사 부인들이 개막무대에 특별 출연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공석붕)는 18일 오후 4시30분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 '2004 서울패션위크 설명회'를 연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의 성과보고에 이어 수주사례 분석, 판로개척 방안, 내년 전시회의 주요 전략과 프로모션 방안을 설명한다. ☎559-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