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을 찾은 고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제공>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을 찾은 고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1년에 단 한 번뿐인 초대형 쇼핑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오는 5∼6일 양일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6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Super Brand)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Super Price)하며,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Super Fun)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웃렛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를 한국시장에 접목해 2014년 11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초대형 쇼핑축제 ‘슈퍼 새터데이’를 처음 개최했다. 당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슈퍼 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특히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삼성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분더샵, 돌체앤가바나, 아.테스토니, 지방시, 센존, 꼬르넬리아니, 무스너클 등이,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휴고보스, 질스튜어트, 질샌더, 아쉬, 에스티듀퐁 등이 참여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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