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경찰서는 15일 사우나에서 잠을 자고 있는 손님의 열쇠를 훔쳐 사물함에서 금품을 훔친 강모(46)씨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42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K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이모(32)씨의 사물함 열쇠를 훔친 뒤 현금 5만8천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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