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난 14일 오후 1시40분께 고양시 향동동 박모(33)씨의 장난감 제조 비닐하우스 공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채, 825㎡를 모두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장난감 완제품과 침구류, 의자, 집기 등을 태워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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