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는 17일 한미은행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 남항·북항 및 청라 경제자유구역의 배후·연결도로망 관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인천 남항·북항의 배후도로 조기건설 및 서구 청라 경제자유구역과 기존 도심간의 연결도로망 문제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에는 윤석윤 시 건설교통국장이 `남항·북항 및 청라경제자유구역의 배후 연결도로망 구축방안을, 최정철 의제21 도시환경분과위원장이 `남항·북항 및 청라 경제자유구역 배후 연결도로망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한 토론에는 신영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이학재 서구청장, 최중문 인천항 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 민태운 인천상의 경제통상팀장 등이 맡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