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jpg
더불어민주당 김정우(군포시갑)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수상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초선으로써 첫 국정감사를 임하면서 ‘백남기 선생’사고 당일날 상황속보 은폐정황 지적, 살수차 소화전 대량 이용 등 자료에 근거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근혜정부 지방재정 확충 규모 미흡, 정부의 부실한 재난안전체계, 112긴급출동시간이 긴급이 요하는 코드01보다 긴급도가 떨어지는 코드02때 더 오래걸리는 문제점 등 정부의 재정정책에서 국민실생황에 이르는 현안까지 국정감사에서 정부실책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정우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써 첫 국정감사에 임하면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했다. 저를 선택해주신 군포시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고자 더욱 열심히 노력했다.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와 채찍이라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