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부지구대는 소흘읍 이동교리에 혼자 살고 있는 구혜선(76)할머니에게 쌀 20kg 1포와 라면 2박스를, 정신지체 장애인 9명이 살고 있는 보호시설 `정혜원'에 쌀 20kg 2포와 라면 10박스를, 그리고 아동 32명을 보호하고 있는 참길잡이의 집에는 쌀 20kg 2포와 라면 2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지구대 직원과 방범대원들이 지난 1년간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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