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시민문화단체인 사단법인 해반문화가 2017년 정기총회를 20일 오후 6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해반문화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정리하고, 2017년 사업계획과 사업예산을 심의하는 정기총회를 3시간 동안 열 예정이다.

해반문화 최정숙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을 알리는 교육과 문화재 모니터·정화 활동을 2017년에 확대할 예정”이라며“지역바로알기답사와 해반가족문화답사 등을 통해 지역탐구 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궁궐답사 등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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