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22~31일까지로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원신청은 안양실내빙상장에서 받고 있으며, 강습료는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포함한 어린이가 6만원이고 청소년은 6만5천원이다.
강습은 전문강사에 의해 내년 1월5~17일까지 2주 과정으로 총 12회(월~토) 운영된다.
또 스피드와 피겨 중 원하는 분야를 택할 수 있으며, 시간대는 하루 1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정해진 프로그램에 의해 6회에 걸쳐 강습이 이뤄진다.
안양실내빙상장 관계자는 “스케이팅은 전신운동으로 유연성과 민첩성, 근력향상과 비만해소는 물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춥다고 집안에 있거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자녀에게 좋다”며 이용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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