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2017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성결대학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분산돼 있는 취업 및 창업 지원 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연계해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에게 취업·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취업을 앞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취업진로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성결대는 청년 취업·창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5년간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 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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