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시니어감시단과 합동으로 8일부터 13일까지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보조식품을 불법 판매하는 ‘떴다방’ 근절 및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위생과 담당공무원과 시니어감시단 15명이 관내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대학, 전통시장 등 160여 개소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시니어감시단은 떴다방 신고 요령과 피해 방지 안내 홍보물 배부, 허위 표시 및 과대광고 식품 구입 피해 발생 사전 예방교육 등을 펼치게 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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