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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종합병원 이준섭 원장이 21일 제10회 ‘암 예방의 날’에 유공자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보건복지부가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장에서 개최한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 원장은 매년 9월 대장암의 날·10월 유방암의 날에 암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노인정 건강검진, 지하철 건강검진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검단탑종합병원은 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의료진·장비·시설 등에 적극 투자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위암수술 1등급’을 받은 종합병원이다. 또 ‘사랑더하기’란 의료봉사 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펼쳐 2012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에서 재능기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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