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과 AAI헬스케어(대표이사 김신실)가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고객 맞춤형 토탈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또 국내에서는 생명보험사 9개, 손해보험사 7개 등 총 22개 고객사 90만 명의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호 병원장은 "AAI헬스케어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검진 및 외래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PET-MRI를 활용한 암 조기 검진 등 고품격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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