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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이 축제와 봉사활동의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환자 치료를 위해 최근 기탁했다.

지난 18일 열린 기탁식에서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학생들은‘바다의 별 축제’등을 통해 얻어진 162여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만 19세 이하의 중증 환자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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