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회관이 29일 오전 11시 ‘밴드 지니씨 딜라이트의 브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드럼 이화익, 베이스 윤명선, 건반 이다혜, 기타&보컬 박진희로 구성된 밴드 지니씨 딜라이트는 ‘추억 속의 포크여행’이라는 주제로 감미로운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자전거탄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겐 넌’, 산울림의 ‘너의 의미’ 등의 포크음악뿐만 아니라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등 봄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밴드 지니씨 딜라이트의 어쿠스틱 연주와 노래로 들어볼 수 있다.

선착순 150명 무료 공연. 커피 무료 제공.

문의:☎032-760-6426~7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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