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코안스튜디오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과 애니메이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코안스튜디오는 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스페이스 정글 캐릭터 홍보용품, 콘텐츠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시 선관위는 코안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인 ‘스페이스 정글 캐릭터’를 대국민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활용하기로 했다.
이유대 시 선관위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번 대선에서 코안스튜디오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오경 코안스튜디오 대표는 "스페이스 정글 캐릭터를 선거와 접목한 공익사업에 활용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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