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소년축구대회는 인천 지역의 침체된 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대회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1부 리그(초등 주말리그 참가팀), 2부 리그(아마추어 축구클럽)로 나눠 각 리그 우승팀에게는 해외 축구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상위 입상팀에게는 축구용품 등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그동안 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을 비롯해 U리그(대학 축구), 내셔널리그(남자 실업축구) 등에 약 117억 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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