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주유구가 조수석보다 운전석에 있는 차량이 더 많아 한쪽 방향으로 주유를 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혼잡이 발생한다는 판단에서다. 죽전주유소 측은 주유장 입구에 ‘양방향 주유 가능’이라고 적힌 펼침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나와 적극적으로 차량을 안내하고 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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