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인천대공원 벚꽃인파가 몰리며  인천도시철 2호선 이용객이 전 주 최대 수송실적을 2배이상 거뜬히 돌파했다.
▲ 지난 주말에 인천대공원 벚꽃인파가 몰리며 인천도시철 2호선 이용객이 전 주 최대 수송실적을 2배 이상 거뜬히 돌파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 주말 벚꽃 인파가 몰리며 개통 후 최대 수송실적을 기록했다. 17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벚꽃이 절정이던 15일과 16일 사이 인천대공원역을 이용한 시민은 4만3천 명이다. 직전 주말 이용객 1만6천 명 대비 268% 증가한 수다.

벚꽃이 절정이던 16일에는 2만4천16명의 인파가 몰려 역별 일일 최다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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