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가 경기·영남에 이어 인천에서도 새 성전을 설립하고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8일 1천2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 기념예배 및 성전 헌정식을 가졌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는 2천 년 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새 언약의 유월절, 안식일, 수건규례 등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키며 세상을 이롭게 하고 모두에게 축복을 전하고 있다"며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나아가 전 세계에 생명의 복된 소식을 나눠주고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인천간석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지난 12일 인천낙섬교회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소외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요양원 위문 등 인천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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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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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에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