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빅쇼’ 무대를 장식할 가수는 송대관·현숙·숙행으로, 이들은 신나는 트로트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기획한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날 무대는 단순한 효 공연이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가족·친구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6만 원, S석 5만 원, A석(2층) 4만 원으로 온 가족이 보기에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다. 하지만 할인 혜택이 많다.
서구문화회관 회원 50%, 다자녀 가정(세 자녀 이상) 40%, 서구 구정소식지 및 공연 홍보물 지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032-580-1135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