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한전 경기지사장으로 부임한 송원순(55) 지사장은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조하고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양질의 전기를 공급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키겠다”고 강조.
 
송 지사장은 지난 69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예산지점장, 서대전지점장, 서울지역본부 남부지점장 등 사업소장을 두루 역임한 전통 한전맨으로 성품이 온화하며 정이 많고 부하직원들을 무척 아껴,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
 
충남 대덕출신으로 한양대 대학원(석사) 전기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인 지석경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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