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 소속 부평구립풍물단이 최근 열린 제19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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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 주최로 지난 20∼21일 해미읍성 농악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전국 106개 단체가 학생부·일반부·명인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07년에 창단된 부평구립풍물단은 지난해 제4회 전국 충청웃다리농악 경연대회 장원, 제8회 원주 전국풍물경연대회 금상 수상에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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