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어입, 가성비 최고 '반찬'에도 적당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궁셔리 간식으로 '오징어입'을 소개했다.
이상민은 요리의 천재. 지난 회에서는 저렴하고 영양가 많은 붕장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가성비에서 그만인 음식을 소개해 주부들도 이상민의 실력을 인정할 정도이다.
오징어입은 한접시 가격이 만원이하로 저렴하며 소맥안주로도 매우 좋다고 한다.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에서 딘딘과 함께 정찬을 했다. 이 디너에서 이상민은 오징어입 요리를 했다.
오징어입 요리는 비교적 간단했다. 오징어입 요리는 버터 올리브유 은행 등 레시피가 매우 단출했다.
오징어입은 소스가 매우 중요했다. 마요네즈에 레몬의 신맛이 어우러진 소스는 오징어입 볶음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회 햇빛을 이용해 라면을 끌이다 실패하는 장면을 보였지만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은 신동엽처럼 라면 에대해 입맛을 다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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