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112타격대원들을 상대로 안보의식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남부청 최접적지역을 찾아 안보의식을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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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보견학은 ‘경비경찰 마음바루기’ 일환으로 김포시 해병2사단 관할인 ‘애기봉’를 방문해 최근 북한도발에 따른 안보의식으로 나라를 위한 헌신과 국가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수 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각종 도발로 인해 경비경찰의 안보의식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이를위해 북한과 최접적지역인 애기봉 안보견학을 실시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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