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작가 홍성열 作.
▲ 현역작가 홍성열 作.

양평군립미술관은 2017년 미술여행 3번째 프로젝트인 ‘양평신화 찾기 전시회’를 다음 달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미술여행 시리즈 중 ‘프랑스와 양평’, ‘바코드· BARCODE전’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원로작가 6명(1930∼1938년 출생작가)의 아카이브전(展)과 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1951년 이후 출생작가)의 작품전이 준비 돼 있다.

 또한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어린이예술학교 ‘일곱 빛깔 무지개’와 ‘미술탐험대’가 진행된다. 오는 28일에는 셀러 50여 명의 아기자기한 창작예술작품 판매와 신나는 공연이 열리는 ‘별별아트마켓’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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