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난장이의 남모를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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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난장이의 남모를 가슴앓이
연천수레울아트홀 내달 11일 ‘백설공주’ 재해석 연극 공연
  • 정동신 기자
  • 승인 2017.10.3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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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내달 11일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공연한다. <연천시설관리공단 제공>
▲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내달 11일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공연한다. <연천시설관리공단 제공>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 1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어린이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보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무대에 올린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지난 2001년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 해 ‘서울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4개 부문 수상, ‘올해의 연극 BEST 5’, 소설 출판 당시 베스트셀러 소설부문 10위 기록했다.

특히 일본 오키나와 어린이 연극축제 초청, 2008년 타이완 9개 지방 전회 전석매진, 2012년 중학교 국어교과서 등재, 2013년 뮤지컬 재창작 등 16년간 수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연극, 뮤지컬, 소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다.

동화적 은유와 낭만에 담긴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그림형제의 오래된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해 창작한 작품으로 막내 난장이를 드라마의 중심으로 내세워 강렬하고 순수한 사랑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사랑의 가치와 삶의 진실을 전하고 있다.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아기자기한 소품, 30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반달이의 진심어린 모습은 모든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해준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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