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입주 기업, 본부가 함께 진행 중인 이 사업은 매달 1회 인천지역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깨끗한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에 동참한 기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얀센백신, 아이센스, 캠시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 5곳이다.
아이센스는 이 가정에 공부방 개보수와 아동 가구를 지원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서종욱 아이센스 총무팀장은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공부방을 선물 받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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