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벤처기업협회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벤처 인천 2017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벤처 인천대회’는 지역 벤처기업인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여 지역 벤처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회는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대림테크(대표 서동만), 유니락(대표 유명호), 강운공업(대표 김춘식) 등 3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성신이엔씨(대표 홍원태), 다이렉트테크(대표 김영식), 에스제이테크(대표 임성진) 등 3곳은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24개 업체 30명이 중진공 및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인천중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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