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완소 아이템 LED 운동화.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은 아이의 흥미를 자극할 뿐더러 한밤의 외출에서 아이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는 여기에 바퀴 운동화의 기능까지 더한 제품이다. 오전엔 일반 운동화 모드로 유치원이나 학교에 갔다가, 오후엔 바퀴 운동화로 변신시켜 신나게 타고 놀고, 밤에는 LED 모드로 바꿔 신을 수 있다.

▲ 베쏭쥬쥬의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
▲ 베쏭쥬쥬의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
#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세련된 LED 운동화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를 제조하는 ‘베쏭쥬쥬’는 신발, 의류, 가방, 침구,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키즈 토털 브랜드이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가 베쏭쥬쥬의 슬로건이다.

쌍둥이를 키우며 블로그를 통해 유아용품을 판매하다 베쏭쥬쥬를 창립한 김남희 대표는 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만 채용해 이른바 ‘워킹맘 회사’를 만들었다.

디자인, 기능, 품질, 안전성, 가격 등 모든 점을 엄마 기준으로 생각하는 베쏭쥬쥬는 베스트셀러인 LED 운동화를 비롯해 제도권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는 어린이 운동화에도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만들어졌다.

메탈릭한 인조가죽 소재,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실루엣, 세련된 별 무늬와 베쏭쥬쥬 로고가 조화된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는 아이들의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해준다. 벨크로 타입이라 아이가 혼자 신고 벗기도 편하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운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착화감이라는 기준으로 몸의 하중을 골고루 분산하는 고급 라텍스 인솔을 장착, 어떤 운동화보다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 신으면 신을수록 인체의 열이나 발 모양에 의해 형태가 잡혀 더욱 편해진다.

아이들의 야간 보행 시 안전을 책임지는 롤리팝 스타 LED 운동화는 국가통합 공인인증마크인 KC마크 및 안전확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외부에 충전하는 곳이 있어 편리하다. 휴대전화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로 1~2시간 충전하면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 운동화와 바퀴 운동화,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바퀴 운동화로 변신시키고 싶다면 바닥의 뚜껑을 밀어 뒤꿈치 부분의 버튼을 눌러 바퀴를 꺼내면 된다. 다시 일반 운동화로 변신시키려면 버튼을 누르면서 바퀴를 밀어 넣으면 된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