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가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2천274만 원을 안양시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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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 9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장권용 청소년지도자연합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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