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부녀회 황경희 회장이 새망을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은 김미자 불은면부녀회장, 정영희 길상면부녀회장, 한상식 선원면협의회 지도자가 각각 선정됐다. 박상환 화도면 회장과 추순임 송해면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단체상은 교동면협의회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56명의 개인과 단체 시상식도 이어졌으며,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해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강화군새마을회는 2017년 인천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회로 선정돼 강화군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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