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사(지사장 함윤상)은 11일 서인천 복합화력 테니스장에서 2002년 노사화합 지사장기 테니스대회를 가졌다.
 
모두 9개팀 1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점간 복식대결로 이루어져 인천지사 직할사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전 관계자는 테니스대회를 통해 노사화합과 사업소간 친선도모 및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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