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순정만화 느낌... 여성스러워진 이유

탁구선수 윤지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지혜는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윤지혜는 과거부터 귀여운 숏커트 헤어와 소년 같은 외모로 순정만화 느낌을 자아내 ‘얼짱 선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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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혜 인스타그램

그러나 최근 윤지혜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한층 여성스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 중 윤지혜 외에도 ‘얼짱선수’로 이름을 날린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영선수 정다래는 연예인의 느낌을 자아내는 미모로 방송계에도 진출했다. 이외에도 탁구 얼짱 서효원 선수 등은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축구계 김태희 이민아도 "별명은 내가 지은 것이 맞다"며 "이벤트 경기라 웃음을 유발시키려고 했고 내가 예쁘지 않기 때문에 예쁜 배우의 이름을 달고 뛰면 주목을 받을 것 같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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