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팔려간다” 말에 상처... ‘신데렐라 스토리’

신주아가 주목받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태국 재별 남편을 공개했다.

중국계 태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신주아의 러브스토리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느낌을 자아내며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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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아

그러나 신주아는 태국 재벌과의 결혼 소식에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한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라는 악플에 가장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신주아와 남편이 애틋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점과, 방송을 통해 밝혀진 인품과 매력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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