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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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교회 사역 및 강도사고시 자격 ▶교회법 및 교단사 교육 ▶장학금 지원 ▶ 신입생 모집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은 "오늘의 대학 모습이 미래 사회의 모습인 것처럼 오늘의 안양대 신학대학원의 모습이 내일의 대신 교단의 모습이 될 수 있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신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인재와 목회자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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