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는 6일 일본의 소조대학과 학생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
한경대가 협정을 체결한 소조대학은 구마모토 현 아소시에 위치해 있으며 나노사이언스, 에코디자인 등 특성화된 학과와 예술학부가 알려진 사립대학이다.

이날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학생 교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 교수 연구실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경대는 공동으로 인삼 연구를 시작한 소노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논의도 해 나갈 계획이다.

임태희 총장은 "양 대학의 교류가 활발해진다면 교육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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